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레이스타 크로울리 (문단 편집) == 개요 == >'''자, 오랜만의 즐겁고 즐거운 쇼 타임이다.''' [[일본]]의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학원도시]]의 초대 통괄이사장으로[* 신약 22권에서 액셀러레이터에게 통괄 이사장으로서의 전권을 넘겼다.], [[학원도시 통괄이사회|통괄이사회]] 멤버들보다도 훨씬 위의 직급을 갖고 있었다. 사실상 다른 멤버들은 교체할 수 있는 자들로 아레이스타의 학원도시 운영을 돕는 자들에 지나지 않는다.[* 전방의 벤토가 학원도시를 공격해 왔을 때 통괄 이사회 3명 가량을 죽이고 아레이스타에게 협박을 했는데 아레이스타 왈 "상관없다.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다."] [[드래곤(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이와스]]의 일러스트 코멘트에 덧붙여진 [[일러스트레이터]] 하이무라 키요타카의 코멘트에 의하면, '''[[마신(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인간 바깥의 영역]]에 아슬아슬하게 있는 [[인간]].'''[* 人外の領域ギリギリにいる"人間". 그 이전, 2권의 코멘트에서는 '''인간의 외피를 뒤집어 쓴 에일리언'''이었다.] 학원도시 제7학구의 '[[창문 없는 빌딩]]'에서, 배양액으로 가득 찬 생명유지장치 안에서 자신의 생명활동 일체를 모두 [[기계]]에 맡긴 채[* 심지어 생각까지도 기계로 보조한다. 문답형 사고 보조식 인공지능(問答型思考補助式人工知能) 또는 리딩 토트 78(リーディングトート 78)라 불리는 장치가 그것. 아레이스타는 리딩 토트 78로 자신이 플랜을 제대로 유지하고 있는지 검토하며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 자신이 파멸시켰던 적의 한 명인 미나 메이더스의 이미지를 모델로 삼았다. 그 이름은 실존 인물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쓴 타로 해설서 '토트의 서'와, 타로 카드를 구성하는 78장의 카드에서 유래한 듯 하다.] 거꾸로 부유해 있으며[* 신약 3권에서 레이비니아가 한 말로는, 크로울리의 타로 카드 중 '거꾸로 매달린 남자'는 [[예수|한 시대의 신의 아들]]에 대응한다고 한다.], '''남자 같기도 하고 여자 같기도 하며, 어른 같기도 하고 아이 같기도 하며~~청소년?~~, 성인(聖人) 같기도 하고 죄수 같기도 한 외모'''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머무는 '창문 없는 빌딩'은 '연산형 충격 확산성 복합소재'로 이루어져있다. 이 소재는 단단한 것은 아니지만, 외부의 충격 패턴을 자동으로 연산해 특수한 진동으로 상쇄시키기에 [[핵무기|핵폭탄]]이나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액셀러레이터]]의 [[지구]] 자전을 5분 늦춰서 만들어낸 자전 에너지를 이용한 충격파 공격도 완벽하게 막아낸다. 전력을 차단할 수 있다면 이 상쇄 효과도 차단되지만, 어차피 모든 전력을 내부에서 자가발전한다. 창문 없는 빌딩은 액체나 기체, X선 등도 전혀 통과할 수 없을 만큼 외부와 완전히 격리되어 있다. 그래서 이곳을 드나들려면 [[무스지메 아와키]]의 무브 포인트로 도움을 받아야 한다.[* [[토르(어떤 마술의 금서목록)|토르]]와 [[카미조 토우마]]는 슈퍼컴퓨터로 충격 상쇄 패턴을 분석해 어느 정도 부술 수 있었지만, 창문 없는 빌딩의 방어는 예상보다 견고해서 겉을 조금 파들어가는 게 한계였다. 그러나 내부에 있던 [[프로일라인 크로이투네]]에 의해서 벽이 완전히 부서졌다.] 창문 없는 빌딩은 대략 지하 15m까지 박혀 있으며, 반경 3km 내가 건물을 받치는 듯 하다. 그리고 감시용 [[나노머신]]인 [[언더라인|언더라인(체공회선)]] 5000만대[* 학원도시 인구가 230만 정도임을 감안하면 한 사람당 20개씩 붙여놔도 남아도는 양이다. 심지어 후방의 아쿠아의 학원도시 침공에 의해 정보망이 박살났을 때 아레이스타가 수 시간내로 언더라인의 정보망이 복구된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아서는 복구도 가능한 듯하다.. ][* 액셀러레이터가 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언더라인 5000만대가 어찌되었는지는 모르나, 액셀러레이터의 성격상 폐기했을 가능성이 높다.] 정도를 뿌려놓고 학원도시 전체를 실시간 감시하는 [[충공깽]]스러운 모습을 보면 훌륭한 도시단위급 [[도촬]]범이기도 하다. 언제나 창문 없는 빌딩 안에서 [[헤븐 캔슬러]]가 만든 생명유지장치 안에 들어있다. 이걸로 수명을 더 얻었다고. [[츠치미카도 모토하루]]의 말에 따르면 이 남자와 대면할 때 보이는 배양액이나 생명유지장치 등등이 전부 가짜일 가능성도 높다지만, 일단은 진짜인 모양이다. 이런 기괴한 형태로 존재하게 된 것은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인간이 할 필요는 없다.'''는 그의 철학이 작용한 것이다. 사실상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최대급 [[흑막]]. 그의 [[메인 플랜]]의 목적이 뭔지는 불명이다. 2권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히메가미 아이사]] 건으로 [[스테일 마그누스]]와 대화하면서 등장한다. 그 뒤에도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등과 대화하면서 프롤로그나 권말에 가끔씩 등장. 등장할 때마다 [[메인 플랜]] 관련 떡밥을 계속 뿌려대고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